수요 QT나눔, 김태환
2014-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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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부갓네살 왕이 다니엘과 세 친구들을 보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의 왕을 찬양하게 했다는 것은, 세상의 그 누구도 하나님을 찬양하게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다니엘은 다니엘의 결단과 믿음으로 왕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했을 진대
과연 저는, 자신의 어떤 삶을 통해 어떤 결단을 통해 주위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영광과
능력을 보일 수 있게 하겠는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직분, 청소년부가 계속 떠오릅니다.
목사님에게, 지적받은 부분도 있지만, 제가 하지 못했기 때문에, 정말 열심히 해보자.
어떻게 하면 할 수 있을까, 생각을 하는 날입니다.
오히려,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우진 않은지 생각을 하며 주께서 주신 직분에 감사하며
충실히 수행해 나가야겠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나님께 다만 감사드릴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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