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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통독 도우미
박형섭 2010-09-06 추천 0 댓글 0 조회 531

성경통독자료


창세기

창세기는 성경의 첫 번째 책으로서 하나님이 이 천지의 주인임을 증거하는 책입니다. 하나님이 태초에 천지를 창조하시고 사람을 창조하심을 밝히고 있습니다. 사람은 마땅히 하나님을 섬겨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음을 세상을 통해 볼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믿음은 선택사항이 아니고 또한 종교적인 한 부분임을 뜻하는 것도 더더욱 아님을 창세기를 통해 잘 나타냅니다. 하나님이 하나님이 되시고 섬김의 주가 되심을 알리기 위해 창세기 1장 1절은 시작하게 되는 것입니다.

창세기는 하나님이 아브라함 한 사람을 통해 천하 만민을 구원하시려 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신약에 예수님을 통해 더욱 뚜렷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야곱의 이야기가 길게 나와 하나님과 이스라엘의 만남이 시작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생애와 제일 비슷한 요셉의 이야기로 창세기는 끝을 맺습니다.


출애굽기

출애굽기는 애굽을 탈출했다는 이야기입니다. 애굽은 지금의 이집트입니다. 창세기 마지막 부분에 요셉의 식구들이 이집트 고센지방에서 살게 됨으로 끝을 맺습니다. 이제 요셉을 모르는 왕이 나와서 이스라엘 자손들은 노예 신세로 전락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이 이스라엘 백성을 구원하시려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구원계획에는 꼭 한사람을 훈련시키고 예비하십니다. 그 이름은 모세입니다. 모세는 애굽 왕궁에서 학문과 지도력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광야생활에서 겸손과 광야지리를 익혔습니다. 모세는 하나님의 기사와 이적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하게 됩니다.

출애굽기는 단순히 애굽을 탈출하는 내용만이 아닙니다. 애굽은 세상을 의미하고 가나안 땅은 천국을 상징해 천국백성으로 계약을 맺으셨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에게서 율법을 받고 성막을 지어 선민으로서의 삶을 시작하였습니다.


레위기

레위기는 레위지파 곧 제사장들에게 하시는 하나님의 지침들을 엮은 것입니다. 제사장들에게만 해당되는 것만은 아니고 왕 같은 제사장이 된 선택된 백성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께 선택받은 자에게는 이러한 일을 해야 한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러한 일을 해야만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 아니고 구원을 받은 백성이 이러한 일을 하면 하나님의 복을 받게 된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는 말씀을 하시며 하나님의 복은 거룩한 삶에서 이루어진다는 말씀을 하십니다. 사람이 거룩한 행위를 하는 것은 외형적인 모습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신실하냐에 있습니다. 자신의 권위는 자신이 세우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세우시는 것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레위기는 거룩한 제사장의 모습은 바로 하나님을 얼마나 잘 믿느냐에 있음을 상세하게 펼치고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고자 할 때 이 책 레위기는 더 할 수 없는 귀한 책이 됩니다.


민수기

민수기는 백성들의 수를 계수한 책이란 뜻이지만 그 내용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사람들의 이야기도 담겨져 있습니다. 광야 생활을 하는 이스라엘 백성은 자신이 왜 이러한 고난을 받고 살아야 하는지를 몰라 했습니다. 모든 것이 불평불만 원망이었습니다. 모세를 원망하고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자신이 얼마나 귀하고 위대한 백성인지 알지 못하고 보이는 먼지처럼 자신을 아무것도 아닌 존재로 여겼습니다. 하나님을 믿는 백성은 하나님은 세계 최고가 되기 위해 훈련을 시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의 백성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은 이를 알지 못하고 애굽에 있었던 생활을 동경하고 그리워합니다. 그러한 자는 가나안 땅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민수기에서는 애굽에서 나온 모든 성인은 광야에서 죽음을 당했다고 하였습니다. 오직 믿음의 용사 여호수와와 갈렙만 살아남았습니다. 그리고 죽은 자들의 후손이 가나안 땅에 들어가게 됩니다.


신명기

신명기는 모세가 이제껏 이야기한 것을 총정리한 내용입니다. 모세가 모압 평야에서 행한 연설들로 구성되어 있다. 여기에서 모세는 언약 갱신 의식을 인도하고 있는데, 이 의식은 이 백성들이 약속의 땅을 차지하기 위한 정복 전쟁을 시작하기 전에 치러진 것이었습니다. 그는 자신이 곧 죽을 것을 대비해서 이들을 준비시키고 있었습니다. 이 곳에서 이스라엘은 하나님에 대한 충성과 그의 법을 지킬 것에 대한 국가적인 헌신을 다시 한 번 다짐했습니다. 어떤 점에서 보면 신명기는 또한 “모세의 마지막 의지이자 유언”입니다. 시내산에서 이미 세워진 언약을 다시 반복해서 말하는 것 이외에도 이 책은 이스라엘 국가가 곧 맞이하게 될 두 가지 문제들 즉 모세 없는 생활과 땅의 정복을 위한 전쟁이라는 이 두 가지 문제들과 관련해서 이스라엘 준비시키고 있는 것입니다. 신명기는 거룩한 전쟁에 대한 율법들을 제정함으로써 정복 전쟁들을 위해 이 백성을 오경의 다른 책들의 경우보다 더 잘 준비시키고 있습니다.


여호수아

여호수아서는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 내용을 담은 책으로 가나안 땅에 들어가 그 땅에 있는 족속들을 정복하고 땅을 분배받는 내용입니다. 여호수아 이름은 신약의 예수님의 히브리 이름이기도 합니다. 여호수아가 헬라발음으로 예수가 된 것입니다.

모세의 후계자 여호수아는 예수님 외에 가장 완벽한 사람입니다. 여호수아에게는 단점을 찾아볼 수가 없을 정도로 가장 우수한 인물입니다. 모세에게도 하나님에게서도 인정받고 훌륭하게 모세를 이어 백성을 잘 다스린 사람입니다. 그러나 그에게 단점을 찾자면 자신의 후계자를 만들어 놓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모세처럼 자신이 죽고 난 후에 있을 일들을 위해 후계자를 세워서 훈련시켜 앞날을 대비해야하는데 여호수아는 그것을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되어서 사사시대의 혼란을 부르게 했습니다. 여호수아에게 이런 단점 외에는 상당히 훌륭한 인물로 꼽을 수 있겠습니다.


사사기

여호수아가 죽을 때에 이스라엘의 지파들은 여호와께서 족장들에게 약속하신 땅에서 살고 있었다. 그들은 일부의 적들은 무찔렀지만 다 무찌르지는 못했습니다. 결국 그들은 왕이 다스리는 나라가 되어야 할 운명이었지만 이 백 년 혹은 그 이상 동안은 그렇게 되지 못했습니다. 지파들이 함께 모여 살면서 자기들 가운데에 있는 가나안 도시들 및 주변의 적대적인 나라들과 함께 살아가며 당하는 문제들을 해결하는 법을 배우면서 지냈던 이 중간기가 사사시대입니다. 곧 시대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하나님이 보내주신 지도자, 구원자가 사사입니다.


룻기

성경에는 여인들의 이야기도 많이 나오는 데 그 중에 대표적인 인물이 룻입니다. 그리고 이 룻기가 사무엘서 바로 앞에 나오므로 다윗을 등장시키기 위한 서론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모압족속의 여자로 이스라엘과 친해질 수 없는 배경을 안고 있었지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베들레헴에 와서 보아스를 만나 다윗의 할아버지 오벳을 낳게 되었습니다. 이방인에게도, 여자에게도 구원의 은총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섭리를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사무엘상

이 책을 보면서 왜 다윗서라고 하지 않고 사무엘서라고 의문을 품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개념에 왕보다 높은 개념이 없기 때문에 다윗왕하면 제일 높다고 생각할 수 있겠으나 이스라엘은 왕과 제사장과 선지자가 동등한 위치에 있습니다. 지금에 입법부 사법부 행정부가 동등한 위치에 있는 것처럼 말입니다. 그렇게 사무엘이 하나님의 기름을 부어 임명한 사울이나 다윗은 비록 왕이지만 사무엘의 영적이 권위 아래에 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영원히 하나님만 유일한 그 나라의 왕이십니다. 그렇기에 이 책의 이름을 사무엘서라고 지은 것입니다.


사무엘하

다윗이 본격적으로 권력을 잡게 되는 것으로 시작됩니다. 사울이 죽자 유다지파의 왕인 다윗은 이스라엘 전체를 상대로 전쟁을 하고 또는 해유를 하며 이스라엘 나라에 왕으로서 자리를 잡습니다. 이 책에서는 다윗의 잘못한 부분도 여지없이 들어냅니다. 다윗과 밧세바의 스켄들과 간접살인 경과를 여지없이 보여줌으로서 성경의 죄에 대한 지적을 잘 들어내는 책입니다. 다윗의 인구조사를 하여 하나님께 벌을 받는 장면으로 책이 끝을 맺습니다.


열왕기상

다윗이 죽고 솔로몬이 왕위에 오릅니다. 비록 밧세바의 아들이지만 하나님은 다윗의 죄를 용서하시고 솔로몬을 왕위에 오르게 하십니다. 이것을 보면 하나님이 죄가 주홍빛같이 붉을 지라고 흰털같이 씻겨주신다는 하나님의 말씀이 잘 나타내 주는 부분입니다. 솔로몬은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여 지혜뿐만 아니라 그 외 모든 것을 얻는 전무후무한 왕이 되었습니다. 다윗이 계획한 성전을 완공하고 이스라엘 최고 전성기를 누렸습니다. 그러나 말기에는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기 못한 행동을 하였고 솔로몬이 죽고 나서 나라는 둘로 갈리우고 다시 회복할 수 없는 길로 접어들었습니다.


열왕기하

엘리야의 시대가 접어들면서 엘리사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그러나 엘리야도 엘리사도 많은 왕들을 하나님께 인도하기를 실패했습니다. 다윗의 길로 가는 자는 없었고 모두 산당을 지고 바알과 아세라를 섬겼습니다. 하나님은 가뭄을 주시고, 주위 나라를 총동원 해 보았지만 왕들은 하나님께 오지 않았습니다. 사람의 죄가 얼마나 완악한지를 잘 보여줍니다. 그렇나 하나님은 포기하시지 않으시고 예수 그리스도 이스라엘의 왕을 통해 이스라엘의 회복을 이루셨습니다. 열왕의 종지부를 찍은 것입니다.


역대상

역대서의 저자는 에스라이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와 민족적 자존심과 정신을 세우기 위해 역사와 성경을 가르칠 필요를 느낀 것입니다. 역대상은 아담에서부터 솔로몬 등극까지 기술했습니다. 다윗의 내용이 상당한 분량을 차지하며 잘못된 치적을 적지 않았습니다. 특히 남유다 중심으로 기술하였습니다. 정치적 관심보단 종교적인 관심을 많이 가졌습니다.

바벨론 포로된 것은 백성들의 죄로 인한 것으로 보고 백성들의 죄는 무지에서 비롯됬다고 보고 있습니다.

마태와 누가가 신약에서 족보를 쓸 때 이 역대기를 참조하였습니다.


역대하

역대하는 솔로몬 왕의 치적 시작으로 하고 바벨론 포로를 거쳐 고레스왕 칙령으로 귀환하는 내용이 담겨져 있습니다. 솔로몬 왕의 치적과 유다 열왕의 내용을 담고 북왕국 이스라엘의 왕의 내용은 거의 없습니다. 유다의 정통성만을 이야기하고 있는 것이고, 북왕국보다 오래 살아남았기 때문에 유대인의 자존심을 세울 수 있는 나라입니다.

각 왕의 치적 중에 개혁을 중요시하였습니다. 개혁을 하지 않는 왕은 다음 대에 가서 부패하고 타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혁을 한 왕들로는 아사, 여호사밧, 요아스, 히스기야, 요시야 등입니다.


에스라

학사로 불리우는 에스라는 이스라엘 3대 랍비(힐렐, 가말리엘, 에스라) 중에 한 사람입니다. 아론의 16대 손이요 역대기서를 기술한 사람입니다. 바사왕에게 신뢰를 받았습니다. 두 번째 포로 귀한을 인솔하였습니다. 그리고 다시 성전건축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는 초막절 통독사경회를 인도한 사람입니다. 느헤미야와 함께 개혁운동의 지도자입니다. 시편 119편의 저자이기도 합니다


느헤미야

느헤미야는 바사왕 아닥사스다왕 때 술 맡은 관원장으로 조국 유다 땅에 성벽을 중수한 애국자입니다. 그는 기도의 사람이요, 신실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위대한 개혁자입니다. 그는 아닥사드다왕에게서나 귀한 공동체에서나 회중에서나 하나님에게서나 인정받는 사람입니다. 초막절 성경통독사경회 준비위원이기도 했습니다.


에스더

포로기간 중 유대인이 겪은 위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위기을 위험이 아니라 기회임을 여실히 보여 줍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심을 볼 수 있습니다.

슬픔이 변하여 기쁨이 되고 애통이 변하여 춤이 되게 하신 하나님의 은총의 섭리를 보여주신 것입니다. 명절 유대력 아달월 14-15일 양일이 부림절이 되게한 이야기입니다. 살고자 하면 죽고 죽으면 살게 된다는 역설적인 진리가 구체적으로 증명된 사건입니다.


욥기

당대의 의인 욥이야기는 고난에 대해 쓴 것입니다. 고난이 왜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대해 여러 가지 해답을 제시합니다. 이 이야기는 시작부터 하나님과 사단과의 내기에서 시작됩니다. 욥은 하나님과 사단과 내기 때문에 고난을 당하게 되는데 어찌됐든 욥은 고난 속에 하나님의 뜻이 있음을 믿고 원망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 인정받고 잃었던 것 그 이상으로 되찾는 복을 받습니다.


시편

유대인의 찬송가입니다. 신앙인의 신앙고백이기도 합니다. 약 절반을 다윗이 썼습니다. 고라자손이 11편, 아삽자손이 12편, 솔로몬이 2편, 그리고 에단, 모세, 스가랴, 히스기야, 에스라등이 각 1 편 씩 썼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율법서 5권을 이스라엘에게 주셨고 이스라엘은 시와 찬양 5권을 하나님께 드렸다고 합니다.


잠언

잠언은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지혜서입니다. 솔로몬이 하나님께 지혜을 선물로 받아 후세에 지혜로운 말씀을 전하는 내용입니다. 잠언에서 지혜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세대는 지혜는 입신양명을 위한 것이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살아도 잘 살 수 있다는 만연한 풍토가 조성돼 있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렇게 많은 재물과 권력을 가진 솔로몬은 하나님 아니고서는 이러한 모든 것을 얻을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경외하는 것이 한낱 종교적인 한 형태로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삶에도 절대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을 알아야겠습니다.


전도서

전도서도 솔로몬이 쓴 책입니다. 비록 지혜가 많은 솔로몬이지만 아버지 다윗처럼 허물이 없지 않았습니다. 말년에 가서는 이방나라에서 온 여자들로 인해 우상숭배를 하는 죄를 범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 회개하고 전도서를 썼습니다.

전도서란 뜻은 설교자, 회중에게 이야기하는 자란 뜻입니다. 히브리어는 코헬렛이라하여 회중을 불러 모으는 자란 뜻입니다. 이스라엘에서 회중을 불러 모으는 일은 하나님의 말씀을 전할 때 일 것입니다. 그렇기에 솔로몬은 회중들에게 진정한 하나님의 도를 전하는 것입니다. 우상숭배의 헛됨을 전합니다. 이 세상의 쾌락이 아무리 좋아도 결국을 허무한 것으로 끝을 맺고 맙니다. 청년의 때에 창조자를 기억하라는 말씀이 대표적입니다.


아가

아가서 또한 솔로몬이 썼습니다. 아가서는 솔로몬이 가장 젊을 때 썼고, 잠언은 그 보다 나이 많을 때 썼고, 전도서는 나이 많아 썼다고 합니다. 솔로몬은 가장 젊을 때 사랑에 대한 썼습니다. 이 아가서를 노래 중에 노래라고 부릅니다. 가장 아름다운 노래라고 부릅니다. 지금도 세상 노래의 대부분은 사랑을 주제로 담고 있습니다. 이 세상은 사랑을 빼면 아무것도 남지 않습니다. 부모님의 사랑, 친구와의 사랑, 연인과의 사랑 등 세상은 사랑으로 덮여있습니다.

아가서는 사랑 중에 연인의 사랑으로 쓰여 있습니다. 이 연인의 사랑이 성경에 왜 들어왔는가는 성경 또한 사람을 대상으로 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성경 여러 군데에 이스라엘은 자신의 신부로 여긴다는 말씀을 하시고 있습니다. 신랑되신 예수님과 신부된 우리는 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노래가 되는 것입니다.


이사야

이사야서는 유다왕 웃시야와 요담과 아하스와 히스기야 시대에 선지자로 웃시야 왕이 죽던 해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사람입니다.

웃시야 왕은 처음에는 겸손히 잘 해나가다가 나중에는 교만해지고 월권을 하다가 마침내 문둥병에 걸려서 죽었습니다. 이사야는 중심에 찔림을 받고 하나님의 성전ㄷ에 들어가서 기도하게 되었는데 거기에서 놀라운 영적 체험을 하게 된 것입니다.

이 이사야는 이사야가 혼자서 다 쓴 책이 아닙니다. 이사야는 바벨론 포로 세대가 아니지만 이사야에서는 바벨론 포로에 대한 이야기도 쓰여 있습니다. 그래서 학자들은 39장까지 이사야가 직접 쓴 제 1 이사야라 부르고 40장부터 제 2 이사야라고 합니다. 어떤 학자는 56장부터 제 3 이사야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어쨌든 이사야서에 이사야가 아닌 사람이 후대에 첨가한 것이 분명합니다. 바벨론 포로에서 돌아온 사람 중에서 이사야와 같은 취지에서 쓴 내용을 첨부한 것입니다. 이사야가 하고픈 이야기, 사상, 신학을 뒤이어서 썼다고 보는 것입니다.


예레미야

눈물의 선지자로 대표되는 선지자입니다. 이스라엘에 바벨론 포로가 생길 것이다라는 예언을 한 예레미야는 같은 민족 지도자에게 고난을 받습니다. 누가 포로가 된 다는 것을 좋아하고 받아들일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예레미야는 하나님의 말씀이라고 하였지만 더 큰 고난을 받습니다. 그래서 이제 하나님의 말씀 전하는 것을 그만 두겠다고 생각하지만 마음 속에 불붓듯 끌어 올라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지 않으면 않됨을 경험합니다. 진정으로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자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예레미야 애가

영어제목은 ‘통곡’ 혹은 ‘비탄 시’라고 하여 이 작은 책의 내용을 잘 설명해 줍니다. 바벨론 포로로 끌려가는 이 민족의 애탄을 다섯 편의 시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애가서는 예루살렘이 함락되어 그 안에서 불신앙과 불순종하면서 사람의 눈치만 보던 시드기야 왕은 두 왕자가 죽임을 당하는 것을 목도하고는 눈알이 뽑힌 채 바벨론으로 끌려갔습니다. 귀인들, 대인들은 다 포로 되어 끌려갔습니다. 청년남녀가 포로 되어 끌려갔습니다. 이러한 고통을 애가로 썼습니다.


에스겔

에스겔은 주전597년 4월 5일 여호야긴 왕이 포로될 때 같이 포로된 청년 가운데 한사람입니다.

에스겔이 하나님의 소명을 받은 이 때는 포로된 지 5년이었습니다. 당시 에스겔은 30세였습니다. 제사장으로 봉직할 수 있는 나이는 30세였습니다. 예수님의 공생애 사역의 시작도 30세입니다. 다윗, 솔로몬 등 많은 사람이 30세에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게 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당시에 바벨론의 군대에 사로잡힌 유대인들은 하나님의 징계에 대하여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은 공평치 않다고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스라엘 사람이 바벨론 사람보다 선한데도 징벌을 하셨다고 생각하였습니다. 또 어떤 사람은 조상들의 잘못으로 죄 없는 우리가 벌을 받는다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에스겔을 통해서 이스라엘의 죄악상은 낱낱이 보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소생의 말씀도 잊지 않았습니다.


다니엘

다니엘은 바벨론 왕과 바사왕을 거치는 선지자입니다. 다니엘은 유대인이 느브갓네살의 포로가 되어 끌려가서 어떤 과정을 거치면서 하나님의 징계와 교육을 받았는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유대인을 바벨론에 보내신 것은 저주가 아니라 징계였습니다. 징계는 목적이 있습니다. 그 목적은 1. 우상은 아무것도 아니다. 2. 하나님이 바벨론 왕도 다스리고 계시고 있다. 3. 바벨론 신 마루둑은 아무것도 아니다. 4. 하나님의 말씀은 반드시 실천된다는 것입니다.


호세아

아모스와 같은 시대 인물입니다. 북왕국 이스라엘 출신입니다. 북왕국의 우상숭배를 책망한 선지자입니다. 그 당시 남 왕국의 선지자는 이사야, 미가선지자 입니다. 호세아는 부르심을 받기 전 이상한 결혼을 하라는 명령을 받았습니다. 음란한 여인 고멜과 결혼하였고 음란한 자식을 나았습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시키신 것은 이스라엘이 신랑인 하나님을 배신하고 죄를 짖는 것을 알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은 이런 이스라엘을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하십니다.


요엘

요엘서는 시기를 정확하게 기록하지 않아서 시기를 알 수 없지만, 아마 바벨론 포로로 간 후일 것입니다. 그 이유는 왕들의 이야기가 없고, 백성들의 죄를 책망하는 이야기가 없고, 제사장의 이야기만 나오는 것으로 중징계를 받은 민족에게 낙심하거나 반항을 하는 것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기 때문입니다. 백성들에게 각성을 촉구하고 금식과 간구를 촉구합니다. 하나님께서는 노하신 것은 사실이지만 긍휼이 불일 듯 하여 용서하실 뿐 아니라 다시 전보다 더 큰 은총을 베풀어 주십니다.


아모스

아모스는 북이스라엘 여로보암 2세가 치세하던 때 사람입니다. 남쪽은 웃시야 왕 치리 때이기도 합니다. 남왕국 출신이지만 북왕국까지 쳐서 예언했습니다. 아모스는 북왕국에 대해 예언하기 전에 여러 이방나라를 쳐서 예언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들은 이스라엘 백성은 좋아했지만 나중에 더 많은 시간이 이스라엘에 대한 죄를 치는 예언이었습니다. 당시 이스라엘 여로보안 2세는 정치,경제적으로는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영적으로는 무지했습니다. 그래서 국민의 빈부의 차이가 심각했습니다. 공의가 펼쳐지지 않았습니다. 대표적인 말씀이 공법이 물같이 정의를 하수같이 흐르게 하는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북왕국은 앗수르에 망할 것을 예언했습니다.


오바댜

오바댜는 여호와의 종이란 뜻입니다. 예레미야와 같은 시대 인물입니다. 에돔의 멸망을 에언한 선지자입니다. 에돔은 에서의 후손입니다. 그러므로 이스라엘과 더불어 우해하고 협력하고 살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을 괴롭혔습니다. 에돔족속은 바위 틈의 요새에서 살고 있었지만 바벨론에 멸망했습니다.


요나

요나는 잘 아는 이야기입니다. 큰 물고기 배 속에서 3일을 산 선지자입니다. 물고기 배 속에서 소화도 않 되고 3일 동안 산 것이 신기합니다. 예수님도 죽으신지 사흘 만에 살으신 것을 예표한 것입니다. 앗수르의 수도 니느웨에 가라고 했지만 너무 미운 앗수르에 가기 싫어 다시스(스페인)까지 가려고 했으나 어쩔 수 없이 니느웨에 가서 대충 전하고 망하기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니느웨는 회개하고 150년을 더 번창했습니다.


미가

미가서는 이사야와 같은 시대의 선지자입니다. 미가는 이사야와 같이 겸손한 자세로 섬기는 것을 강조합니다. 미가는 경제 정의를 부르짖은 선지자입니다. 참 목자는 예루살렘이나 사마리아에서 나는 것이 아니라 작은 마을 베들레헴 에브라다에서 나온다고 하였습니다. 미가는 도회지 부유층을 책망하였고, 백성의 두령들을 책망했습니다.

미가는 삯을 위하여 교훈하는 제사장이나 돈을 위하여 점치는 선지자를 책망했습니다.


나훔

북왕국 이스라엘의 가버나움 지방 사람으로서 니느웨의 심판을 예언한 선지자입니다. 선지자 요나의 예언을 듣고 회개한 니느웨는 150년이 지나고 또 다시 타락한 도시가 되었습니다. 니느웨는 이 나훔 선지자의 말씀을 듣지 않고 B.C. 612년 바벨론에 멸망했습니다.


하박국

하박국은 예레미야와 동시대 인물입니다. “씨름꾼”이란 뜻을 가졌습니다. 하나님이 하시는 날에 대해 의아심을 갖고 하나님에 나아간 선지자입니다. 유대인보다 더 악한 바벨론이 유다를 심판하는 것이 가능한 것인가를 고민했습니다. 이스라엘 보다 더 악한 바벨론의 형통이 어찌된 것인가? 의인의 고난과 악인의 형통은 하나님의 공의에 어긋난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질문에 이렇게 대답합니다. “만사가 때가 있다. 악인들의 형통한 것도 정한 때까지 뿐이고, 의인들의 고난도 오래가지 않고, 오직 의인은 하나님의 계시가 내려질 때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게 되는 것이며, 악인들은 그때 믿어야 할 계시를 믿지 못하고 결국은 멸망을 당한다”


스바냐

요시야 때 사람입니다. 히스가야 왕의 현손이요 아마랴의 증손이요 그다랴의 손자요 구시의 아들인 스바냐는 우주적인 심판을 예언한 선지자입니다. 사람, 짐승, 공중의 새와 고기를 여호와께서 진멸하신다고 했습니다. 거치게 하는 것과 악인들을 여호와께서 진멸하신다고 했습니다. 그는 오직 겸손하여 여호와를 찾으며 공의를 따르는 얼마의 무리가 남을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진실로 이스라엘 가운데 겸손하여 공의를 일삼으며 하나님을 찾는 자가 남아서 하나님의 사랑을 독차지 할 것이라고 예언합니다.


학개

포로귀환 후의 선지자입니다. 스룹바벨과 함께 돌아온 선지자로서 아마도 연세가 많은 분이었습니다. 성전건축을 하는데 어려움이 많습니다. 여러 방해로 인해 성전 건축이 중단되었습니다. 사람들은 이제 성전 건축을 못할 것이라고 포기했으나 학개는 스룹바벨 손으로 그 공사가 이루어지리라는 격려를 했습니다. 이에 크게 고무된 이스라엘은 일어나서 성전을 건축했습니다.


스가랴

학개와 같은 시대의 선지자입니다. 소년 선지자라고도 부릅니다. 하나님은 천사를 통해 이상을 아주 친절하게 보여주었습니다. 메시야에 대한 이상이었습니다. 겸손의 메시야, 나귀타신 메사야, 재림하실 메시야의 모습을 보았습니다. 열국이 그 앞에서 심판을 받을 것이고 이스라엘은 회복되어 영광을 누릴 것이라고 예언하였습니다.


말라기

말라기는 구약의 마지막 책으로 마지막 선지자입니다. 바벨론에서 돌앋온 이스라엘은 재건의 힘으로 다시 일어섰으나 시간이 지나 다시 민족의 정신이 헤이 해졌습니다. 모든 종교의신은 형식에 지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과 대화를 나누듯이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사랑이 중심이 되는 이 이야기는 하나님이 이스라엘을 사랑하심을 그리고 끝까지 사랑하심을 이야기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그 끝없는 사랑이 나타났습니다.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사랑한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보이신 것입니다.


마태복음

마태복음은 유대인을 대상으로 쓰여졌습니다. 그래서 예수님의 여러 모습 중에 왕이신 예수님을 보고 복음서를 썼습니다. 예수님의 제자 세리 마태가 썼습니다. 세무일을 하므로 아주 분야별로 정리를 잘 했습니다. 복음서에서 제일 먼저 쓰여진 책은 마가복음입니다. 그리고 그 외 자료를 Q자료라고 합니다. 마태는 마가복음과 Q자료를 참조하여 마태복음을 썼습니다.


마가복음

이 책은 복음서 중 제일 먼저 쓰여진 책입니다. 마가는 유대인 이름으로 요한이고 마가는 로마식 이름입니다. 관점은 종되신 예수님입니다. 초대 예루살렘의 교회로 사용되었던 가정의 아들입니다. 그는 비교적 부유한 가정에서 자랐습니다. 처음에는 바나바 외삼촌 수행원으로 선교여행을 다녔으나 후에는 베드로의 통역을 맡아서 봉사하였고 베드로에게 들은 것을 토대로 마가복음을 기록했다고 합니다.

마가복음은 마태나 누가복음에 비애 더 단순합니다. 이것은 마가가 마태와 누가보다 먼저 쓰여졌다는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먼저 쓴 것은 내용이 더 작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중에 누가와 마태가 마가의 내용에 첨부했을 것입니다.


누가복음

누가는 유대인이 아닌 사람으로 성경을 유일한 저자입니다. 인자되신 예수의 관점으로 썼습니다. 비록 이방인이지만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되어 유대인과 동등하게 되어 성경을 쓴 것입니다. 유다는 바울과 같이 선교하였고 직업은 의사입니다.

누가는 바울을 따라다니면서 바울을 통해 복음의 깊은 것을 이해했던 사람입니다. 누가는 바울의 건강을 보살피면서 복음서를 기록할 자료를 정리하는 이릉 게을리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이 예루살렘에 체포되어 가이사랴 감옥에 2년동안 잡혀있을 때 누가는 팔레스타인 전체를 여행하면서 예수님의 발자취를 더듬어 답사하고 기록자드리 빠뜨린 많은 자료들을 수집했습니다. 다른 복음서에서 찾을 수 없는 많은 것이 누가복음에 있습니다.


요한복음

요한복음은 상당히 영적인 복음서입니다. 시작부터 아주 영적으로 들어갔습니다.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창세기처럼 태초에라고 시작하였습니다. 예수님이 태초부터 계셨으며 모든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임을 증거합니다. 요한복음 20:31에 이 책을 기록한 것은 예수께서 하나님의 아들 그리스도이심을 믿게 하고 그 이름을 힘입어 생명을 얻게 하려 한다고 하였습니다.


사도행전

누가가 쓴 책입니다. 누가가 바울과 동행하였기에 바울의 사역을 잘 저술하였습니다. 누가는 바울의 사도성을 밝히기 위해 이 책을 잘 활용했습니다. 바울이 예수님의 제자가 아니기 때문에 사도가 아니다라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빛이신 예수님을 만나 예수를 핍박하는 자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증거하는 자로 바뀌었습니다. 예수의 사도됨이 분명함을 증거합니다.


로마서

로마서는 기독교 지도자들이 회심을 있게 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목숨걸고 주의 일을 하게 한 책입니다. 특히 어거스틴은 아이들 노래 소리 “펴서 읽어 보아라”를 듣고 우연히 펼친 성경 책에 로마서13:13 말씀을 보게 되었습니다.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과 술취하지 말며 음란과 호색하지 말며 쟁투와 시기하지 말고” 라는 말씀을 읽고 이제껏 행한 죄악을 회개하고 위대한 주의 종이 되었고, 또한 루터는 로마서1:17에 “의인은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라는 말씀으로 종교개혁을 일으켰습니다.


고린도전서

고린도교회는 아주 문제가 많았습니다. 교회라고 하나님의 나라가 아니기에 온전할 수 없지만 이제 막 교회가 시작되어 고린도교회는 교회의 정체성을 찾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어떤 이는 너무 거룩 하려 했고 어떤 이는 세상에 하는 일을 그대로 하며 교회에 다녔습니

다. 그래서 바울은 여러 지도자를 고린도교회에 보냈습니닥. 그러나 바울이 보낸 지도자들이 도저히 풀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웠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서신을 보내 하나 하나 하나님의 말씀으로 문제를 해결하려 했습니다. 여러 파로 나뉜 교회를 그리스도 십자가 안에서 하나되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13장은 사랑장으로 사랑에 대해서 설교하여 사랑으로만 문제 해결을 할 수 있다고 증거하였다.


고린도후서

고린도교회는 바울의 편지를 받고 그리스도인처럼 살려고 노력했으나 믿는 자로서의 고난에 부딪치게 되었습니다. 이에 바울은 고난을 이기는 힘을 주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4:16에 겉사람은 후패하나 우리 속은 날로 새롭도다는 말씀으로 겉은 고생이나 우리 속사람은 날로 새롭다고 이야기한다. 하나님의 은혜를 헛되이 받지 말라고 경고합니다.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지금은 구원의 날이라고 하였고 고린도후서 마지막 절은 지금도 축도로 사용되는 말씀인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하심을 말씀하신다.


갈라디아서

이글은 바울이 자신이 사도됨을 강하게 주장합니다. 그리고 갈라디아교회에 와서 다른 복음 전하는 자들에게 강하게 경고합니다. 다른 복음은 하나님의 백성이 되려면 예수도 믿어야 하지만 율법도 준수해야한다는 것입니다. 할례도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만 믿으면 하나님 백성이 됨을 주장합니다. 진정한 승리는 바울이었습니다.


에베소서

에베소서는 교회에 대해서 썼습니다. 교회는 신비 중에 신비라고 하였습니다. 교회에 일원이 된 사람은 청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선택하심을 입은 사람이라고 했습니다. 교회에 나오는 사람들은 우리의 전도를 통하여 믿게 되지만 믿음은 하나님의 선물임을 증거합니다.


빌립보서

로마 감옥에서 쓴 책입니다. 빌립보 교회는 다 좋았으나 고린도교회처럼 파벌과 분파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빌립보서는 겸손에게 한 말씀이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라고 했습니다. ‘내가 대장이다! 아니 내가 대장이다’ 라고 하며 파벌이 생기지만 진정한 대장이 되는 길은 십자가에 죽는 겸손을 가진 자란 것입니다.


골로새서

이 서신은 바울 로마 감옥에 있을 때 쓴 책으로 기독교 교리를 잘 설명해 주는 서신입니다. 교회의 머리되시는 그리스도에 관하여 말씀을 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철학은 초등학문에 속한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생활하라고 본서신은 주장합니다.


데살로니가전서

사도바울은 데살로니가 성도들이 어려움을 참고 열심히 신앙생활을 계속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감사하고 기뻐하면서 바울이 격려의 편지를 쓰면서 고난이나 환난이 있어도 꿋꿋이 서서 인내로써 극복해 나가면 잠시 잠깐 후에는 주님께서 강림하실 것이라고 격려를 한 서신입니다.


데살로니가후서

전서에서 주님이 곧 오신다는 말씀을 들은 데살로니가 교인은 말씀 그대로 믿고 우왕좌왕 하였습니다. 그래서 사도바울이 두 번째 편지를 썼습니다. 주님이 언제 오실지 아무도 모르고 예수님도 모르고 하나님 아버지만 아신다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오실 것이라고 믿어 아무 일도 않으면 안 되고 너무 무섭게 생각하지 말라고 하였습니다. 성도들이 자기 일을 계속하는 가운데 자신들의 영과 육을 온갖 더러운 것으로부터 깨끗이 하면서 단정히 행하여야 합니다.


디모데전서

이 서신서는 바울이 로마감옥에서 출옥된 후에 기록된 서신입니다. 사도바울은 감옥에 있으면서 주님과 깊은 교제를 가졌습니다. 그래서 신학과 신학의 한층 깊어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래서 자신의 후계자 디모데에게 자신의 가르침을 전했습니다. 디모데는 에베소에서 목회를 하였습니다.


디모데후서

바울이 다시 감옥에 갇히게 되었습니다. 나이 많고 이제 더 이상 풀려갈 것 같지 많았습니다. 이제 바울은 하나님 나라에 갈 때가 되었습니다. 이제 디모데에게 완전히 모든 사역을 인계할 때가 된 것입니다. 그리고 전도여행 때 사이가 좋지 않은 마가와 화해하고 마가에게 임무를 주었습니다. 바울은 나는 달려갈 길 다가고 믿음을 지키고 이제 면류관을 바라다 보이는 곳까지 왔습니다. 우리도 이 곳까지 승리하며 가야겠습니다.


디도서

디도서 아주 어려운 목회를 잘 해결 했습니다. 아볼로나 디모데는 마음이 약해서 끊고 맺고를 잘 하지 못했으나 디도는 끊을 것은 끊고 맺을 것은 맺는 과감한 소유자입니다. 바울은 이러한 디도에게 여러 가지 목회에 도움이 되는 말씀을 했습니다. 디도에게 도움이 되는 지적인 말씀을 한 것입니다.


빌레몬서

이 서신은 노예 신분인 오네시모를 위해서 빌레몬에게 편지한 내용입니다. 오네시모는 빌레몬의 종입니다. 그러나 빌레몬 집에서 돈을 훔치고 도망을 나왔습니다. 그러나 바울을 만나고 예수를 믿어 회개하였습니다. 그리고 바울은 오네시모를 자신 곁에 두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빌레몬에게 편지를 쓰게 된 것입니다.


히브리서

이 서신은 누가 썼는지 누가 썼는지 잘 알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사도 바울이 아니고서는 이러한 신학적 수준이 있는 자가 없어서 사도 바울일 것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왜 맨 먼저 자신의 이름을 밝히지 않은 것은 이 서신의 이름처럼 히브리 사람에게 보내는 것이기에 자신과 히브리 사람은 사이가 좋지 않기에 뺀 것이라고 볼 수 있고, 둘째로 나이가 많아진 바울은 이제 자신 이름 빼고 쓸 수 있는 신앙의 수준으로 되었다고는 볼 수 있습니다. 히브리서는 예수께서 대제사장이 됨이니 히브리사람은 예수를 믿으라고 하였습니다.


야고보서

예수님의 친동생 야고보가 쓴 책입니다. 예수님의 동생으로 형 예수 때문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의 부활을 보고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되어 예루살렘교회 지도자가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형이 되었기에 하루하루를 감격과 기도 속에 살았습니다. 거룩한 삶을 살았습니다. 그런 신앙의 실력으로 믿음은 행함이다 라는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믿음이라고 설교합니다.


베드로전서

베드로가 쓴 서신입니다. 베드로는 기독교인 박해로 인해 고난 받는 성도들에게 편지를 썼습니다. 우리는 진정한 산 소망을 얻었다는 말씀을 하였습니다. 믿음의 결국은 영혼의 구원을 받는다는 사실을 증거 했습니다. 부르심에 맞는 거룩한 생활을 하고 하였습니다. 그리스도께서도 우리를 위해 고난을 당했다고 하였습니다. 그렇기에 그리스도인 또한 고난을 받음을 기뻐하라고 하였습니다.


베드로후서

이 후서는 교회 속에 들어오는 이단 사상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아야 함을 전합니다. 교회에 영지주의가 들어왔습니다. 영지주의는 예수님을 믿는데 예수님을 영적인 존재로만 보았습니다. 예수님이 우리 사람과 같이 어머니에서 태어나 어린시절을 자라고 죽은 그러한 사람으로 보지 않고 영이 예수의 몸에 들어왔을 뿐이라고 보았습니다. 그래서 그러한 영만 알면 구원이라고 했습니다. 성령의 인도함을 받는 것에 대해 언급이 없습니다. 이러한 이단 사상에 대한 배척을 베드로는 주장했습니다.


요한1서

요한 또한 이단사상에 대한 예수님의 복음에 대해 썼습니다. 그 시작부터 태초부터 있는 생명의 말씀에 관하여는 우리가 들은 바요 눈으로 본 바요 주목하고 우리 손으로 만진 바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이 영으로 만의 존재가 아님을 증거 합니다. 그리고 그 실천은 사랑이라고 하였습니다.


요한2서

요한2서는 영지주의에서 벗어나 진리 안에 행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기뻐하면서 격려의 편지를 썼습니다. 진리 안에서 사랑하는 사람이 이단과 교제를 하지 못하도록 한 편지입니다.


요한3서

요한3서는 요한은 이제 직접 찾아가려 하면서 보내는 편지입니다. 진리 가운데 행함이 심히 기쁜 일이고 그것이 가장 즐거운 일임을 이야기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의 전부라는 것입니다. 1:2절 ‘내 영혼이 잘 됨같이 내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간구하노라’ 라는 유명한 구절이 있다. 예수를 믿음으로 범사가 잘 될 뿐만 아니라 건강해 진다는 말씀입니다. 예수가 전부라는 사상으로 이단과 싸워 이기라는 말씀입니다.


유다서

예수님의 친동생 중에 하나인 유다가 쓴 책입니다. 이단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진리 사수를 주장합니다. 은혜를 색욕거리로 만들고 홀로 하나이신 주재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부인하는 이단을 배척하라고 하였습니다. 믿음 위에 자기를 건축하며 성령으로 기도하며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고 하였습니다.


요한계시록

요한계시록은 성경의 마지막 책으로 요한이 썼습니다. 요한이 이 책을 썼을 때 극단적인 고난이 믿는 자에게 있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기독교인은 박해를 받았습니다. 과연 하나님의 나라가 있을까라는 생각을 할 정도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고난받는데 하나님 나라가 없으면 어쩌나 이 고생이 무익한 것이 아닌가라고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요한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보이셨습니다. 천국이 분명히 있고 이 고난 후에는 반드시 천국에 간다는 사실을 알렸습니다.

요한계시록 12장 13장 14장은 앞부분의 내용을 다시 반복한 장입니다. 우리 모두 예수 안에서 하나님 나라에 꼭 가는 우리가 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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